어제도내일도아닌집 '오늘의집' 대표 이승재, 연매출 800억 "직원 200명"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06 21:19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오늘의집' 대표 이승재가 화제다.

6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오늘의집' 대표 이승재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방송되면서 출연진인 이승재 대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는 방송에서 "2003년 3명으로 시작한 오늘의 집은 현재 직원 200명으로 성장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매출에 대해서는 "(2020년) 700~800억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세 명이 회사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규모가 늘었다. 현재는 직원이 200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또 꾸미기 지원금이라는 회사 내 복지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팀원들도 공간을 바꿔보는 경험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1년에 6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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