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전원찬스' 네 글자 일상 퀴즈 정답? 이수근 "우겨봐야.."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12 10:51 | 최종 수정 2020.12.12 10:53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전원찬스가 화제다.

12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전원찬스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 전원찬스가 퀴즈로 다뤄져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신서유기에서는 식사를 앞두고 워밍업 게임으로 '일상 4글자 퀴즈'를 냈다. 성공하면 식사를 할 수 있는 룰. 예를 들어 '동서'가 문제로 나오면 '남북'을 말해 단어를 완성하는 것이다.

멤버들은 신토불이, 영웅호걸, 좌충우돌, 구명조씨, 생년월일 등의 문제를 맞춰 나갔다.

하지만 민호는 '전원'이라는 문제에 '찬스'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나영석 PD가 땡을 외치자 멤버들은 "왜요"라면서 항의에 나섰다. 하지만 이수근은 "우겨봐야 (음식이) 분다며" 음식을 반납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