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소상공인을 격려와 감사로 응원했다.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진행한 착한소비 소상공인 응원 댓글 이벤트가 고객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KB국민카드가 소상공인을 격려·감사로 응원하는 착한소비 소상공인 응원 댓글 이벤트를 마쳤다. (이미지=KB국민카드)
이벤트는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에서 진행됐다. 고객이 마음에 드는 판매자(가게)를 이용한 후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 12일 종료된 이벤트에 총 4583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전통시장, 빵집, 두부가게, 로컬푸드 업체 등 다양한 소상공인을 향한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특히 “항상 정직한 먹거리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대기업과 경쟁 속에서도 묵묵히 품질을 지켜줘서 고맙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간식이 우리 가족에게 행복감을 준다”, “건강하고 착한 소비가 지역을 살린다” 등 고객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의 댓글이 달렸다.
참여자 중 구매와 함께 우수 댓글을 작성한 31명에게는 소상공인 사장님이 직접 준비한 랜덤박스(국산 호두티, 참기름, 벌꿀스틱, 춘천 닭갈비 등)가 전달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따뜻한 응원이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