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SOOP에서 실시간 개그 토크쇼를 진행하는 ‘썰피소드’ 팀이 개그 콘텐츠의 확장성과 실험성을 인정받았다.
SOOP은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SOOP에서 무근본 레전더리 토크쇼 콘텐츠를 진행하는 ‘썰피소드’ 팀이 ‘미지의 바다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OOP은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SOOP에서 무근본 레전더리 토크쇼 콘텐츠를 진행하는 ‘썰피소드’ 팀이 실시간 개그 콘텐츠의 확장성과 실험성을 인정받아 ‘미지의 바다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사진=SOOP)
개그맨 이원구와 이광섭, 조현민, 스트리머 김순지가 진행하는 ‘썰피소드’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 SOOP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소통한다.
쌍방향 소통이 강점인 ‘썰피소드’는 라이브 예능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희극인들이 중심이 돼 꾸준한 화제성과 팬층을 확보했다.
앞서 ‘썰피소드’ 팀은 이번 제13회 부코페 개막식에 스페셜 온라인 공연으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SOOP 관계자는 "‘썰피소드’ 팀의 이번 부코페 ‘미지의 바다상’ 수상은 스트리머로서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희극인 스트리머들이 플랫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밀접한 소통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