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9월 1일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신임 사무처장에 박성은 중앙당 총무조정국장(국회직 1급 상당)이 임명됐다. (자료=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한국정경신문(무안)=최창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철현)은 9월 1일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신임 사무처장에 박성은 중앙당 총무조정국장(국회직 1급 상당)이 임명됐다.

박성은 사무처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조직국장, 총무조정국장, 서울시당·경기도당 사무처장, 기획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친화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처장은 “멸사봉공의 자세로 민주당 전남도당이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으며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면서 “무엇보다 다가오는 2026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남도민과 당원들의 힘을 모으는 등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성은 전남도당 사무처장

- 전남 목포(69년생)

- 성균관대학교 졸업

- 더불어민주당 총무조정국장(국회직 1급상당)

- 더불어민주당 조직국장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경기도당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