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베러먼데이커피가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신메뉴를 선보였다.
먼데이커피는 시원하고 청량감 가득한 여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러먼데이커피의 여름 신메뉴 4종 (사진=베러먼데이커피)
이번 메뉴는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여름 바다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구성됐다. 휴양지 감성까지 담은 것이다.
‘비타오션슬러시’는 해변가를 그대로 담은 듯한 푸른빛으로 특유의 얼음 질감으로 보다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비타오션에이드’는 에메랄드빛 바다 빛을 담았다. 국민 활력음료와 익숙한 맛으로 청량감 있게 즐기며 비타민과 에너지를 모두 충전할 수 있다.
‘선셋 베리 블랙티’는 노을 진 바다를 닮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새콤달콤한 과일향과 은은한 얼그레이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달밤의 바다를 표현한 ‘유자소르베에이드’는 상큼하고 달콤한 유자 슬러시와 블루 에이드 조합으로 청량감 가득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먼데이커피 담당자는 “이번 신메뉴는 여름 휴양지의 감성을 한스푼 더해 단순한 음료를 넘어 하루의 기분을 리셋하고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상큼한 유자슬러시와 블루에이드 조합의 청량감 가득한 유자소르베에이드가 메인 음료로 여름 신메뉴를 통해 무더위를 잊고 해변을 거닐 듯 잠시나마 시원한 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일상에 긍정적인 리듬을 더하는 브랜드로서, 매 시즌 감각적인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메뉴를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여름 신메뉴 구매 시 한정판 ‘긍정 먼데이’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공식 앱으로 여름 메뉴 주문 시 백화점 상품권 추첨권을 드리는 ‘먼데이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