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제이더블유베르데가 4층 다목적건물로 신축돼 준공완료된 상태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제이더블유베르데에서 바라본 용산공원 전경 (사진=제이더블유베르데)
제이더블유베르데는 6호선 이태원역과 녹사평역에 가까운 역세권에 위치한다. 이태원상권은 젋은 수요층이 많아 주택과 근생시설로 용도변경도 가능하게 건축됐다. 판매처에 시공사가 있어 원하는 다목적건물로 저렴하게 용도변경과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신축된 건물은 4층으로 연면적은 840㎡다. 건물판매가는 3.3㎡ 당 4000만원에 원가판매된다.
이태원대로에서 건물이 바로 보이고 높은 대지에 신축돼 1층에서도 용산공원 조망권이 확보된다. 무인관리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된 관리비 최소화했다. 주차는 7대 자주식 주차확보와 13인용 대형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동서남북 조망을 바라보는 5층 루프탑은 옥상정원으로 만들어 도심의 휴식공간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30㎡ 면적의 루프탑 활용도 가능하다.
자가와 외국인 렌트임대에 맞게 주변교육시설로 용산국제학교, 서울독일학교,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 등 외국인학군이 조성돼 있다.
특히 한남·이태원 일대는 한남뉴타운 사업과 유엔사부지 더파크사이드서울 조성을 통해 강남을 뛰어넘는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건물구입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또 압구정동 재건축과 반포지역 신축단지를 한남대교와 반포대교만 넘으면 바로 이동 가능해 지역적인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시공과 건설사업관리(PM)는 지원하우스와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코번하우스 하우젠이 준비했다. 자세한 안내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