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테슬라 주가가 하락했다. 반등에 성공한지 하루만에 급락한 것.
23일(현지시간) 나스닥 증권거래소서 테슬라 주가는 662.16 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7.84(1.17%) 떨어진 값이다.
테슬라는 지난 22일 테슬라 주가가 3000달러까지 간다’는 아크인베스트의 분석 보고서로 인해 주가가 상승 반전됐다.
아크인베스트는 한국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칭을 얻은 미국의 여성 투자자 캐시 우드가 이끄는 투자 업체다.
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급락해 700선의 고지는 더 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