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알짜배기, 고물을 보물로 '30억 매출 폐차장' 30% 저렴한 중고부품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6.29 09:23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모닝와이드 알짜배기가 화제다.

29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모닝와이드 알짜배기가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이날 오전 방송된 모닝와이드 알짜배기에서 폐차장 사업이 소개되면서 이목이 쏠린 것.

방송에서는 깔끔한 폐차장을 운영하는 최호(50)씨가 소개됐다. 그는 폐차에서 나온 중고부품을 관리해 재판매하고 있었다. 직접 폐차장을 방문해 중고 부품을 구매하는 고객도 이어졌다. 일반 부품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호 씨는 올해 매출 30억에서 40억을 예상했다. 아울러 "앞으로 중고 부품 시장은 어마어마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10배 가치로 뛰어들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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