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롤 점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전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이 정기 점검과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길어지는 점검에 유저들의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점검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5시간 동안 서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진행된다. 점검 시간 중에는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하다.

점검 뒤에는 10.13 패치가 적용된다. 시스템 및 챔피언 밸런스 조절이 이뤄진다. ▲ 정복자 너프(하향), 죽음의 무도 사정 거리 너프 등의 시스템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다.

이번 10.13 패치에서 너프 예정인 챔피언은 ▲유미, 신드라, 오른, 카시오페아, 아펠리오스, 칼리스타 등이며 버프 예정인 챔피언은 ▲녹턴, 라이즈, 나르, 바이, 루시안, 라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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