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이필립에 지지 않아..사업가 박현선 연 매출 100억의 매출 '라비앙'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1.17 04:16 | 최종 수정 2020.01.17 08:13 의견 0
박현선 (자료=박현선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박현선이 화제다.

17일 오전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박현선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했다. 박현선이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필립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실을 공개했기 때문. 

이필립은 연예계 로열패밀리다. 과거 미국 국무부가 선정한 최고 IT기업이자 미국의 워싱턴 비지니스 저널이 뽑은 25대 IT기업인 STG사의 이수동 회장이 그의 아버지이다. 

하지만 박현선의 필모도 지지 않는다. 박현선은 세종대 무용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한 무용가로 과거 '화성인 바이러스'에 쇼퍼홀릭 발레리나로 출연했다. 

이후 박현선은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쇼핑몰 ‘핑크시크릿’과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7년 3~40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초화장품 브랜드 '라비앙'을 런칭해 2018년 연 매출 100억의 매출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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