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업계, 국내 공급가격 4개월 연속 동결..“소비자 부담 경감 위해”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3.01 14:55 의견 0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LPG 국내 공급 가격을 4개월째 동결했다.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LPG 국내 공급 가격을 4개월째 동결했다.

SK가스는 3월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지난달과 같게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동결된 가격은 프로판이 킬로그램 당 1239.81원, 부탄이 1506.68원이다.

E1도 3월 가정·상업용 프로판과 산업용 프로판, 부탄 가격을 동결했다.

국내 LPG 업계는 작년 말부터 고물가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LPG 가격을 동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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