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취약계층 후원 나서..밑반찬 나눔 후원금 600만원 전달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6.23 15:32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취약계층 후원에 나섰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를 위해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밑반찬 나눔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현대미포조선 봉사단체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오이소박이, 열무물김치, 파김치, 총각무 김치 등 밑반찬을 담그는 데 쓰인다.

이 밑반찬은 시기별로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배달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이웃들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더 많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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