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우진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진 주가는 1만 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8.72%(1300원) 내린 값이다.
우진은 원자력발전, 철강,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정밀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주로 원전 노내핵계측기(ICI), 철강 분야 자동화 설비, CMS 및 (반도체 확산로용) 온도센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우진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순이익도 31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32% 증가한 25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