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 초등학생에 철강 인식 제고..당진교육지청·철강협회와 MOU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5.12 13:06 의견 0
(왼쪽부터)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김용재 당진교육지청 교육장, 이명구 현대제철 전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현대제철]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현대제철이 당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철강 관련 지식 함양과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현대제철은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 한국철강협회와 '충청남도 당진시 철강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번 협업을 통해 철강교과서 교육수업 희망학교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강사 및 제철소 견학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명구 현대제철 전무는 "이번 교육사업이 갖는 중요성을 공감하며 내실 있는 철강 교육을 위해 강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을 제철소로 초청해 직접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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