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고유 영토 독도 세계인에 소개..GS25, '독도 알리기' 캠페인 전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10.21 08:02 의견 0
독도 바람막이 [자료=GS25]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GS25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 독도를 알리기에 나선다.

편의점 GS25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팀 '갬블러크루', 국내 스트릿 패션 브랜드 '크리틱'과 손잡고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려는 취지로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전 세계로 알리고 있는 K-대표주자들이 한데 뭉친 것이다.

GS25는 '갬블러크루'와 '독도 알리기'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로 송출하기로 했다. 세계 비보잉 대회를 석권한 '갬블러크루'의 멤버 브루스리, 타조, 러쉬, 킬, 디엔드, 누들 등 K-비보이 6명이 이번 캠페인 영상 제작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 영상에서는 6명의 K-비보이가 독도를 주제로 역동적인 비보잉 퍼포먼스 펼치며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메세지를 강하게 던진다. 영상은 GS25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도를 K-패션으로 알리고자 기획된 '독도 바람막이'도 출시된다. GS25가 기획하고 '크리틱'이 디자인해 완성한 상품이다. 독도 실사 이미지가 바람막이 전후면에 감각적으로 디자인됐으며 '독도를 가슴으로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독도의 위도와 경도를 왼쪽 가슴 하단에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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