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 주가 반등 마감, 3만 4천원 상승..쌍용차 인수 본입찰 참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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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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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쎄미시스코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쎄미시스코 주가는 이날 3만 4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2.75%(3850원) 오른 값이다.
쎄미시스코 주가는 이날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저가는 2만 7400원, 고가는 3만 7750원을 기록했다.
관련 이슈로는 쌍용차 본입찰 참여 이슈가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쌍용차 인수 본입찰에는 3개 기업이 참여했다.
에디슨모터스-쎄미시스코 컨소시엄, 카디널원모터스, 인디EV로 나타났다.
또 쎄미시스코는 관계사 에디슨모터스가 KT와 함께 개발 중인 자율주행 전기버스를 내달까지 자율주행차량으로 개조를 마무리 하고 자율주행 기능시험과 시스템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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