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또’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9년 연속 1위 쾌거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8.19 08:52 의견 0
홈플러스가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형마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료=홈플러스]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홈플러스가 이번에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벌써 9년 연속에 수상이다.

홈플러스는 자사가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형마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후보 브랜드 선정 후 대국민 소비자 투표·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언론·소셜 미디어·포털 사이트·브랜드 평판 조사·전문기관 인증 정보를 기반으로 한 기초 조사를 통해 뽑힌 후보 브랜드들이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경쟁하는 방식이다.

지난 6월 21일부터 2주간 온라인·모바일·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소비자 투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1만여명이 참여했다. 홈플러스는 국내 대형마트 브랜드 중 최고점을 받았다.

홈플러스 김민수 마케팅전략팀장은 “홈플러스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 9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1위 브랜드의 위상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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