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G마켓·옥션]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여름의 끝에서 집콕 필수템으로 떠오른 다양한 가전·리빙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3일까지 디지털·가전·리빙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열고 집콕 필수템인 각종 인기 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는 ▲삼성전자 ▲애플 ▲HP ▲인텔 ▲DELL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필립스 ▲LG노트북 ▲피스넷 ▲ASUS ▲코스텔 ▲폴라로이드 ▲다이슨 ▲쿠진아트 ▲네스프레소 ▲동서가구 ▲한샘 ▲삼익가구 ▲듀오백 ▲아이르 ▲아망떼 ▲벨리에르 등 총 56개 브랜드다.

브랜드별로 할인 및 쿠폰 혜택도 있다. 애플은 전 상품 최대 9% 할인에 추가 10% 브랜드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도 전 상품 최대 29% 할인에 추가 10% 중복 쿠폰을 준다.

그 외에도 브랜드에 따라 최대 20%의 중복 할인쿠폰을 선보인다. 여기에 G마켓에서는 롯데카드와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로 등록된 삼성카드로 결제 시 추가 5%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대표 상품에는 아이패드프로 11 3세대 M1·삼성 UHD TV 스탠드형·쿠쿠 25형 타워 공기청정기 등이 있다. 상품은 G마켓과 옥션 각각 상이할 수 있다.

G마켓 영업본부 부문장 이주철 전무는 “집콕시대 3대 필수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가전·리빙 카테고리 인기 제품을 시즌오프 가격으로 선보인다”며 “다양한 인기 브랜드사가 참여하는 세일전인 만큼 남은 여름시즌을 위한 최고의 쇼핑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