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철강 관련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현철강·한국선재·하이스틸·동양철관·현대비앤지스틸 등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먼저 오전 9시 20분 장중 삼현철강은 18.04%(1400원) 오른 9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29.88%(1125원) 올라 4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는 16.67%(2100원) 오른 1만 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TX 중공업은 20.64%(2250원) 올라 1만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배철강은 11.53%(640원) 오른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스틸은 16.02%(660원) 올라 4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철관은 8.04%(135원) 오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7%(1550원) 오른 2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3.15%(1800원) 오른 5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도 1.37%(300원) 오른 2만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철강 관련주는 최근 공매도 이슈로 시장서 주목받고 있는 종목들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koreacuturein@gmail.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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