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 주가 상승..유기질비료 납품부문 선두 업체 '윤석열 관련주'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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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09:13 | 최종 수정 2021.05.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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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효성오앤비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오앤비 주가는 오전 9시 10분 장중 1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3.21%(2600원) 오른 값이다.
효성오앤비는 농협 계통 유기질비료 납품부문 선두 업체다.
주요 제품은 유기질비료인 혼합유박(펠렛), 혼합유기질(펠렛), 유기복합(펠렛), 부숙유기질, 기능성 바이오제품 등이 있다.
또한 효성오앤비는 시장서 윤석열 관련주로 거론된다.
효성오앤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의 고향이 충남 논산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 수혜를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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