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내가 왕따잖아" 노선영 "나보다 심석희" 회피..이번에는 대답할까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20 08:29 | 최종 수정 2021.01.21 10:26 의견 0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김보름과 노선영의 진실 공방이 연일 시선을 끌고 있다.

20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김보름과 노선영이 실시간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지난 19일 김보름이 지난해 11월 법원에 노선영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김보름은 '왕따 주행 논란' 이후 노선영의 허위 주장으로 인해 엄청난 지탄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후원이 중단돼 경제적 피해도 입었다면서 2억 원의 위자료를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름의 이같은 주장은 처음이 아니다. 노선영 선수가 훈련할 때도 따돌림이 있었다고 주장해 왕따 논란이 확산된 후 "나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고 주장한 것.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 '왕따 주행' 사건 1년 후 김보름은 7년간 괴롭힘 피해 주장하면서 노선영에 답변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노선영은 "후배 심석희가 그런 일(성폭행 피해 폭로)을 겪고 있어 지금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라며 즉답을 피한 바 있다.

이번 2억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노선영 입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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