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제임스 하든 가져간다..케빈 듀란트·마이크 댄토니 감독과 재결합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14 07:27 | 최종 수정 2021.01.14 07:54 의견 0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하든이 화제다.

1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하든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농구선수 제임스 하든이 트레이드로 브루클린으로 가게 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이날 ESPN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하든이 트레이드를 통해 브루클린 넷츠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보를 통해 하든은 과거 호흡을 맞췄던 이들과 다시 만난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절 함께한 케빈 듀란트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아울러 코치로 가있는 마이크 댄토니 전 휴스턴 감독과도 재결합한다.

하든은 1989년 8월 26일 생으로 2009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입단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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