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딸 제나 "엄마는 쿨하지 않은 뒤끝 여왕" 티키타카 인기 계속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11 08:19 | 최종 수정 2021.01.11 08:24 의견 0
[자료=유튜브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화제다.

1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치과의사 이수진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치과의사 이수진이 주말에 이어 월요일 아침까지 뜨거운 감자로 자리하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이수진'을 운영하면서 솔직하고 유쾌한 모녀의 매력으로 응원을 받고 있다.

실검 등장 후 최근 올라온 영상에서는 엄마 이수진에 대한 제나의 솔직 발언을 담았다. 그는 "엄마 하나도 안 쿨해요.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은 단면밖에 모른다고 생각한다. 뒤끝 여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진은 "기억력이 좋은 거 뿐"이야 라고 답했다.

이밖에도 이수진과 제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운전에 대한 질문에는 "지바겐 타고싶고 국산차 제네시스도 좋다. 국산차는 쌀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영상 댓글에서 네티즌들은 " 자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삶에 대한 열정,치과일과 유튜브도 병행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본받고 싶어요" "자기애 넘치고 즐겁게 가꾸는 삶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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