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화제다.

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프리미어리그 득점순위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아스널과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골 득점 순위에서 손흥민은 11경기 10득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으로 11경기 11득점이다.

한편 손흥민의 활약으로 3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7승 3무 1패 승점 24를 기록해 첼시(승점 22)를 따돌리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후 리버풀은 7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경기를 4-0으로 대승했다.

해당 경기로 인해 리버풀은 7승3무1패(승점 24)로 선두 토트넘과 승점은 같으나 골득실에서 밀려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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