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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주가 17.31% 상승..관련주 상아프론테크·두산퓨얼셀 영향 눈길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1.25 07:42 | 최종 수정 2020.11.25 08:27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니콜라가 화제다.

2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니콜라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니콜라 주가가 상승 마감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니콜라는 24일(현지시간) 나스닥 증권거래소서 전 거래일 대비 17.31%(5.09달러) 오른 3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니콜라 주가는 이날 꾸준한 오름세를 기록했다. 37.95달러 고가까지 오르기도 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은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가 캘리포니아주의 자체 연비 강화 규제에 대한 현 미국 정부의 소송을 더 이상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의 영향을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니콜라와 같은 전기자동차 업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국내 니콜라 관련주 변동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니콜라 수소 관련주로는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이엠코리아, 일진다이아,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상아프론테크 등이 거론되고 있다.

두산퓨얼셀과 에스퓨얼셀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 업체다. 이엠코리아는 자회사 이엠솔루션을 통해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일진다이아의 자회사 또한 현대차에 수소탱크를 공급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수소충전소 보급 사업을 진행하며, 효성첨단소재는 수소차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첨단 부품 소재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수소차 멤브레인(분리막)의 소재인 ePTFE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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