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지지선 무너져 1804달러..국내 금한돈시세도 뚝↓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1.25 07:50 의견 0
(자료=한국금거래소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금값이 떨어졌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8%(33.20달러) 떨어진 1804.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백신 개발 등의 긍정적인 뉴스에 투자자들이 금을 팔고 위험자산으로 많이 갈아탄 여파로 분석된다.

특히 어제와 오늘 하락세는 금값의 1단계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1850달러 선이 무너진 것을 나타내 시선을 끌고 있다.

국내 금시세 영향에도 시선이 쏠린다.

지난 24일 한국금거래소 금한돈시세는 전 거래일(23일) 대비 내가 살 때, 내가 팔 때 목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내가 살 때 기준 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 떨어져 26만 2500원을 기록했다. 내가 팔 때 기준가는 5000원 떨어져 25만 40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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