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금거래소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국제 금값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8%(14.80달러) 내린 1861.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반등했던 것에 이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 국내 금 시세 변동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금시세는 지난 11일 현재 내가 살 때 27만 2000원, 내가 팔 때 25만 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10일) 대비 살 때는 군그 기준 1500원 떨어졌다. 순금 기준 팔 때 2000원 올랐다.

국제 금값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오늘(12일) 국내 금 시세 변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