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도 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광주시청은 28일 오전 9시 11분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추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알렸다.
추가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오포읍 거주자다. 성남시 445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로 확인됐다.
광주 207번 환자는 10월27일 22시경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치료중이다. 광주 204~206번 환자는 병상배정되어 금일 이송예정이다. 이송즉시 환가 및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심층역학조사 후 접촉자, 동선 등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