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코로나 확진자 추가 '무증상 감염' 장안구 정자3동 천천동 거주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28 09:17 | 최종 수정 2020.10.28 09:25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수원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수원시는 28일 관내 30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확진자는 장안구 정자3동(천천동) 거주자로 확인됐다.

증상은 무증상으로 나타났다. 추정 감염 경로는 서울 도봉구 확진자 224번의 접촉자로 확인되고 있디.

시는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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