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나이트 코로나 비상..사하구 185번 확진자 지난 월요일 방문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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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6:35 | 최종 수정 2020.08.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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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부산의 한 나이트가 화제다.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연제구의 한 나이트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연제구청은 이날 오후 3시 54분께 해당 나이트와 관련해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아울러 부산시가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에 따르면 해당 나이트는 관내 185번 확진자(사하구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185번 환자는 이달 10일 오후 9시 13분부터 오후 10시 45분까지 나이트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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