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 "능동 소재 회사 근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공지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8.14 15:53 | 최종 수정 2020.08.28 12:59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을 광진구청이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공지를 올렸다.

14일 오후 광진구청은 중랑구 확진자가 능동 소재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랑구 확진자는 지난 13일 양성 판정 받았다. 추가 조사 결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광진구 능동 소재 직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추가 및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구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상에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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