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한솔인티큐브가 20년 넘게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컨택센터 플랫폼을 선보인다.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 한솔인티큐브가 자체 개발한 ‘한솔 클라우드 씨에스(가칭)’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솔 클라우드 씨에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공간의 제약이 없다.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청구해 비용부담을 줄였다

한솔 클라우드 씨에스는 전화 및 카카오톡 AI 상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상담 시작부터 종료까지 전 단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상담 플랫폼이다.

고객의 사업규모와 상담수요 변화에 따라 즉각적인 클라우드 확장 및 축소가 가능하며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과의 연계가 용이하다.

한솔 클라우드 씨에스는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문자 메시지, 알림톡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 대량 발송 및 매크로 기능으로 고객 맞춤형 메시지 발송이 가능하다.

한솔인티큐브 관계자는 “한솔 클라우드 씨에스는 20년 넘게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컨택센터 플랫폼”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을 제시해 클라우드 컨택센터의 가치를 높이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임윤희 기자 yunis1004@naver.com 임윤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