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이 신임 부사장에 임찬희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자료=IBK자산운용)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IBK자산운용이 신임 부사장에 임찬희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찬희 신임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및 헬싱키경제대학교 MBA 석사 과정을 마치고 1983년 기업은행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기업은행 과천 지점장, 기업은행 삼성동 지점장, 기업은행 CMS사업부장, 기업은행 검사부 수석검사역, 기업은행 강남지역본부장,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장 부행장, 기업은행 자산관리그룹장 부행장 등을 거친 금융전문가이자 IBK 순혈 인물이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신임 부사장 선임을 통해 풍부한 기업·고객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금융시장 트렌드에 맞는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