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신선함 맛보세요"..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마켓테리안 뷔페' 선보여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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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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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팔레트 파리 (자료=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가을 유러피안 기반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다이닝을 제공한다.
국내 유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가을 유러피안 기반의 '마켓테리안(Marketerian)' 콘셉트 다이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식사 시작에 앞서 식욕을 돋워 줄 화이트 또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 서브를 시작으로 소금 빵·단호박 또는 콜리플라워 수프 등 데일리 수프가 제공되며, 마지막으로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게리동 스타일의 립 아이 스테이크로 정찬을 완성한다.
풀 뷔페 대표 메뉴로 시트러스 해산물 샐러드와 콜리플라워 샐러드, 구운 연어 샐러드 등 입안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샐러드와 페스토 펜네, 마스카포네 뇨끼, 게살 유부초밥, 후토마키, 참다랑어 아카미 등 사시미, 그리고 가리비 그라탕과 비프 부르기뇽, 갈비찜, 소꼬리찜, 랍스터 등이 준비돼 있다. 또 라팔레트 파리 셰프만의 독창적인 레시피와 선보이는 꽃등심, 미소 항정살, 바비큐 치킨 등도 즐길 수 있다.
디너 이용 시 대게, 양갈비가 추가 마련된다. 더불어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사전 예약 시 최대 10% 할인 혜택 또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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