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후원 연장.."2012년부터 시작된 파트너십"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8.08 13:06 의견 0
최근 (왼쪽부터)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 영업&마케팅 총괄 Arnfried Lemmle, 넥센타이어 유럽영업2 BS장 Peter Gulow, 넥센타이어 프랑크푸르트지점 Laura Majowski가 스폰서십 연장 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넥센타이어]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넥센타이어가 독일 축구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식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넥센타이어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24/25 시즌까지 파트너십을 지속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전 세계 축구팬 및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해왔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20여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명문 구단으로 지난 2021/22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42년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 홈경기장인 '도이체 방크 파르크'의 LED A보드와 관중석 상단의 LED 보드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을 노출한다.

또 구단과 함께 다양한 바이럴 마케팅, 선수 초청 사인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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