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에 미디어아트 제공..부산시와 MOU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7.20 10:13 의견 0
20일 넥센타이어는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부산시청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감도. [자료=부산시]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넥센타이어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에 미디어아트를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공유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넥센타이어는 부산시가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만들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서울 강서구에 있는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미디어 월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부산시는 부산시청 1층 등 시내 곳곳에 조성하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 넥센타이어 측이 제작한 아쿠아리움 등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활용하게 된다.

한편 '들락날락'은 도서관과 디지털 기기를 결합한 체험관 등 어린이 창의공간과 부모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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