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멤버십' [자료=골프존]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스크린골프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면서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스마트한 골퍼들을 위해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 골프존이 선보인 ‘G멤버십’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29일 골프존에 따르면 G멤버십은 골프존이 지난해 12월 론칭한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이다. G멤버십에 가입하면 스크린골프를 더 쉽고 재미있게 지인들과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스크린골프가 쉬워지는 G멤버십 전용 코스매니저

G멤버십 가입자 본인이나 동반자가 첫 티샷에서 OB나 패널티에어리어에 들어갔을 경우 특별히 멀리건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세컨샷에서 높낮이와 바람의 방향과 세기가 적용된 공략 거리를 알려준다. 퍼팅에서는 라이, 높낮이 및 거리에 맞춰 볼을 놔주는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린 주변 퍼팅 격자가 30미터로 더 확대해서 제공되며 숏게임 공략 가이드가 특별히 제공된다.

■ 드라이버만 알아도 난 골프 고수..드라이버 샷분석 서비스 무료 제공

G멤버십 회원에게는 자신의 드라이버 샷을 분석해준다. 스윙임팩트 관련 헤드스피드, 볼스피드, 스매쉬팩터를 분석해주고 스윙아크 관련 발사각, 백스핀, 에이펙스(최고점)을 알려준다. 스윙패스에 따른 클럽패스, 페이스앵글, 페이스투패스, 사이드스핀 등도 정교하게 분석해준다. 구질이 훅, 풀, 풀슬라이스, 드로우, 스트레이트, 페이드, 푸시훅, 푸시, 슬라이스인지도 자세히 알려준다.

■ 스크린골프를 재미있게, 플러스아이템 무제한 사용

스크린골프를 지인들과 소통하면서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주는 나만의 전용 코스매니저 7종, 다양한 속성을 가진 볼 12종, 인기 볼꼬리 18종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 3월 출시한 버디패밀리 테마아이템 3종 캐릭터 △버디(BIRDIE) △스윙(SWING) △볼(BALL)을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3종은 플레이 도중 티박스, 러프, 벙커 등에서의 샷대기 화면, 버디, 파, 보기, 홀인원 등의 샷결과 화면에 적용된다. 또한 동반자들이 경기 도중 서로 응원을 하거나 멋진 샷을 축하하기 위해 캐릭터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어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골프존 앱의 개인 프로필에서도 해당 캐릭터 테마아이템을 적용해 본인만의 개성 있는 프로필을 꾸미고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골프존앱 플러스샵의 또다른 혜택..플러스샵 상품 할인

골프존 플러스샵은 골퍼들이 편리하게 원하는 골프 상품을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도록 골프존이 선보인 모바일 서비스이다. ▲스크린골프 아이템(아이템 볼, 볼꼬리, 코스매니저, 실력 등급별 패키지 등) ▲현물 상품(골프가방, 골프볼, 골프화, 골프문화상품권 등) ▲모바일 기프티콘(카페, 베이커리, 치킨, 피자, 편의점 등) 등을 G멤버십만의 할인혜택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고화질 나스모 제공 및 풍성한 제휴할인 혜택

G멤버십 회원은 자신의 스윙 자세 개선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나스모(나의스윙모습) 영상을 투비전플러스에서 라운드 시, 고화질 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다양한 제휴 할인과 혜택도 제공된다. G멤버십이 첫 결제라면 무료로 1달 사용이 가능하며, G멤버십 회원이 되면 골프존 마켓 온/오프라인 5% 할인 혜택과 GDR아카데미 방문 시 5% 할인, 60분 이용권 제공 및 티스캐너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 백두환 프로는 “G멤버십과 함께 라운드 복기로 실력 향상에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기획 및 서비스 개발에 힘써 국내 스포츠 시장의 골프 대중화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