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점 10층 문화홀 '미디어 아트존'에서 고객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현대백화점그룹]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현대백화점이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24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판교 아트 뮤지엄은 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전시회다. 판교점은 이번 전시 기간 1층에서 예술 작품 전시와 판매를 진행하고 10층 문화홀에는 ‘미디어 아트존’ 7층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10층 미디어 아트존은 높이 5m·가로세로 20m에 달하는 스크린을 통해 바다·숲·하늘 등 5가지 주제로 몰입감 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