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지하 2층 '액티브 스포츠 클럽'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현대백화점그룹]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현대백화점이 최근 부쩍 늘어나 2030 영(Young)골퍼들을 겨냥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서 오는 23일까지 MZ세대 골퍼를 겨냥한 영 골프 팝업스토어 ‘액티브 스포츠 클럽’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는 르쏘넷·포트메인·오떨 생트로페 등 SNS에서 인기를 끄는 신생 영골프 브랜드 10여곳의 상품이 전시된다. 특히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퍼터와 골프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운영한다.

액티브 스포츠 클럽 팝업스토어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무역센터점 6층에 위치한 스트릿 패션 편집숏 ‘피어(PEER)’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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