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쿠라우니', '생활의 달인' 출연..쿠키와 브라우니 합친 영국식 디저트 선보여

김성원 기자 승인 2021.10.08 14:34 | 최종 수정 2021.10.08 14:35 의견 2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초입에서 '브라우니 달인'이 운영중인 영국식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쿠라우니'. [자료=한국정경신문]

[한국정경신문=김성원 기자]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브라우니 달인이 출연했다. 브라우니 달인은 가로수길 초입에서 쿠키와 브라우니를 혼합한 영국식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쿠라우니'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쿠라우니'에서 선보이고 있는 메뉴는 다양하다. 10여 종의 브라우니는 물론 국내에서 맛보기 힘든 다양한 영국식 케이크, 스콘 등이 있다. 이 외에 고급 라바짜 원두를 사용한 커피, 고급 프랑스 프리미엄 홍차를 판매 중이며 티푸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인테리어 또한 영국식 무드를 담은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들여온 빈티지한 테이블과 의자, 가구, 소품 등이 인상적이다. 이 덕분에 강남 한복판에서 영국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지난달 27일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카페 '쿠라우니'. [자료=쿠라우니]

카페 관계자는 “쿠라우니는 매일 신선한 재료와 고급 초콜릿을 이용해 아침에 직접 매장에서 반죽을 치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식 디저트·베이커리 카페 쿠라우니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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