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비타 프로틴 딜라이트 파우더 시리즈 [자료=일동제약]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일동제약이 최근 현대인들의 필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 유산균과 단백질을 한 번에 해결할 신제품을 선보인다.

일동제약은 자사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의 새로운 제품으로 단백질을 보강한 ‘프로틴 딜라이트 파우더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오비타 프로틴 딜라이트 파우더 시리즈는 사과그릭요거트·곡물·단호박·비기너세트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종류에 따라 1일 영양섭취량의 18~27%에 달하는 10~15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유산균 일종인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럼의 사균체 100억셀을 비롯해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과 비타민·무기질 12종 등도 함께 들어있다.

유산균 사균체가 함께 들어가 있는 것은 보다 속 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을 뜨산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단백질은 근육·피부·뼈·손톱·머리카락 등 신체조직 외에도 호르몬·항체·효소 등 구성 요소로 체내 영양소 및 활성 물질 운반과 저장 등 인체 성장과 생리 기능에 꼭 필요한 성분”이라며 “유산균 사균체로 보다 편안한 섭취를 도모하고 합성 향료나 착색료 등을 배제해 섭취하는 이의 건강을 한층 더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비오비타 프로틴 딜라이트 파우더는 섭취 시 내용물이 들어 있는 파우치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흔들어 섞어주기만 하면 그대로 마실 수 있어 섭취는 물론 휴대와 보관도 용이하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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