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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품질관리 기술력 높인다..식약처 ‘QbD기술지원사업’ 업체 지정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9.06 16:38 의견 0
일동제약 본사 전경 [자료=일동제약]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일동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도움을 받아 품질관리 기술력을 높인다.

일동제약은 식약처의 ‘맞춤형 QbD 지원 컨설팅’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기술 이전 작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는 스마트 공장 구축에 필요한 ‘의약품 품질고도화 시스템(QbD)’ 도입을 추진하는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혁신 기술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QbD란 의약품 제조공정과 품질관리를 일원화하고 위험평가를 기반으로 과학적·통계적 검증에 따라 설계된 제조품질 관리체계를 말한다.

미국·유럽 등 제약 선진국들은 이미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다른 국가들 역시 도입을 확대하는 추세다.

일동제약은 품질 수준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기술 지원 사업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일동제약은 현재 추진 중인 신약 개발 과제들과 관련한 후보물질의 제조공정에 대해 QbD 기술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식약처 기술 지원 사업을 통해 신약 개발 과정 상의 품질관리 수준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QbD를 다양한 공정으로 확대 적용하면서 신약 R&D와 관련한 품질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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