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직원들이 스페셜 와인 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다. [자료=현대백화점그룹]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현대백화점이 미국 유명 와이너리와 함께 스페셜 와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동안 유명 와이너리와 협업한 스페셜 와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와인 패키지는 미국 나파밸리 대표 와이너리 ‘베린저’와 칠레 최상위 와이너리 ‘몬테스’가 함께한다.

‘더현대X베린저 나파밸리 블랙라벨 세트’는 베린저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과 ‘리델’ O글라스(2개)를 함께 구성했다.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 알파’와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스탠리’의 캠핑용 와인 머그를 함께 구성한 ‘더현대X몬테스 알파’도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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