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미약품]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한미약품이 다양한 부문에서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한미약품은 2021년 하반기 공개채용 서류를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10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M.D.(Medical Doctor) ▲국내영업 ▲본사(재경·eR&D·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합성신약·약리효능 등) ▲팔탄공단(제제연구·시스템관리·EM 등) ▲평택공단(QC·QA·약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채용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이달 26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채 접수 기간 중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2021 한미약품 채용Talk(채용설명회)’도 마련했다. 11일(연구센터·국내사업부) 16일(본사·팔탄공단·국내사업부) 줌을 통한 온라인 대화로 진행한다.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채용 정보를 균등하게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해당 시간에는 ▲제약산업 및 한미약품 소개 ▲채용 Process ▲직무별 선배사원의 직무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약강국을 위한 담대한 여정에 함께 할 인재를 찾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 취업 준비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창조와 혁신·도전 정신이 투철하고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걷기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길 원하는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