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파고다 중국어학원이 조경연&진준 강사가 진행하는 신규 수업을 오픈한다. [자료=강남 파고다 중국어학원]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강남 파고다 중국어학원이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수업에 불안감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신규 수업을 오픈한다.

강남 파고다는 ‘스타 HSK’팀에서 신규 수업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진짜 중국어’ 스타강사 진준과 강남 HSK 대표 수업 및 TSC 수업을 맡은 조경연 강사가 진행한다.

스타 HSK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HSK 3·4·5·6급 외에 TSC 강의까지 온·오프라인에 걸쳐 탄탄한 강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대면 강의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준비생들을 위해 오프라인과 똑같은 커리큘럼의 고품질의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강의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현재 스타 HSK 반은 수업 시간 외에 줌 라이브로 진행되는 스터디 강의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해 1:1 학습 케어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매 수업 최신 기출 유형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향상하고 있으며 수업이 끝난 뒤 온라인 영상 보충 강의 및 카카오톡을 통한 1:1 상담과 작문 첨삭을 제공하고 있다.

HSK 점수보장반 혜택으로는 ▲매 강의 복습영상 제공 ▲교재 무료 증정 등이 있다. 프리미엄 반인 혼공 클래스를 등록하면 ▲고득점 달성 시 추가장학금 지급 ▲약점보완자료 및 셀프 모의고사 추가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강남 파고다 어학원 관계자는 “강의실마다 공기 정화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매일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김형규 기자 fighttting350@gmail.com 김형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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