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24데이 맞이 파격 혜택..이프레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00원’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7.22 09:01 의견 0
이마트24가 24day를 맞아 원두커피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이마트24]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이마트24가 7월 24day(이사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혜택으로 원두커피 알리기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오는 24일 단 하루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 원두커피 ‘이프레쏘’를 1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프레쏘 원두커피는 핫 아메리카노(1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1500원)로 네이버페이 결제 시 핫·아이스 상관없이 이날 하루 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정상가격으로 결제 후 차액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페이백하는 방식이다.

페이백 금액 기준 1인당 5000원까지 가능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잔까지 핫 아메리카노는 5잔까지 100원 딜이 가능하다. 이마트24 바리스타 커피도 동일한 이벤트가 진행돼 2000원이 바리스타 아메리카노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24데이를 맞아 이프레쏘와 바리스타 커피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우수한 품질과 높은 가성비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마트24 이프레쏘 원두커피는 100% 싱글오리진 ‘브라질세라도NY2’ 원두가 사용되며 약 1000만원에 해당하는 이태리 명품 커피 머신 ‘세코 그랑이데아’를 통해 추출한다.

브라질 세라도 지역은 커피 재배 조건에 최적인 초목·토질·기후를 가지고 있어 좋은 품질의 생두 생산지로 분류된다. 수확부터 세밀하게 관리돼 최상의 상태로 유지된 원두를 통해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고성능 머신과 고급 원두를 사용해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면서도 업계 최저 가격인 1000원에 최대 용량 ‘300ml’로 가성비도 높다. 이마트24 이프레쏘 원두커피는 현재 4000여개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다.

현재 600여개 지점에서 운영하는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콘셉트의 바리스타 커피 역시 남다르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다양한 메뉴를 제조할 수 있으며 100% 싱글오리진 원두 2종(케냐AA·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 중 고객이 원하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마트24는 원두커피 런칭 이후 싱글오리진 원두 사용을 고수해 고객들에게 고품질·가성비 커피를 제공하면서 원두커피 매추이 매년 평균 2배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24 원대로 바이어는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두의 품질관리와 맛에 신경쓰고 있다”며 “한번도 마셔보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마셔본 고객은 없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원두커피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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