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 63명 발생..접촉자 재분류 확대 예정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3.01 15:10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광주 보험사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방역 당국이 접촉자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기침, 가래 등 증상을 보인 콜센터 근무자(광주 1천994번 확진자)가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가족, 동료 등 추가 확진자가 모두 63명으로 늘어났다.

콜센터 직원 47명, 건물 미화원 1명, 가족 9명, 지인 등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특히 건물 4∼5층에 이어 12층에서도 확진자가 나오자 당국은 동선에 따라 12층 근무자와 지하 식당 이용자 등 능동 감시자 410명을 검사해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콜센터가 밀집한 이 건물 근무자 등 478명이 현재 자가 격리 중이지만 접촉자를 재분류해 그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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