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크모드 "자기 멋대로 강제변경 해결" 불만..끄는 방법은 설정 변경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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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14:44 | 최종 수정 2021.02.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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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다크모드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네이버 다크모드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네이버 다크모드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18일 저녁부터 사파리 등을 통해 네이버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다크모드가 적용되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
이에 이용자들은 불편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네이버 뉴스, 카페 및 블로그, 실시간 SNS 등을 반영하는 네이버 실시간에는 "네이버 다크모드 너무 짜증 설정을 사용자가 할수있게 해줘야지 지들맘대로 바꿔버리니 더 짜증" "네이버 좋은 말 할때 네이버 다크모드 따로 만들어서 바꿔라" "강제변경 부터 해결해라" "업데이트 마음대로"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크모드를 해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기기 자체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및 밝기'를 다크모드에서 라이트모드로 변경해주면 된다.
다만 네이버 외에 다른 서비스를 다크모드로 이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강제 변경이 답답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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