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 주가 16% 상승세..전자부품 생산 사업·매출액 12조 5천억원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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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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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삼지전자 주가가 오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지전자 주가는 10시 10분 장중 1만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6.07%(2250원) 오른 값이다.
삼지전자는 무선통신용 중계장치, 운영정보표시장치를 제조, 판매하는 통신사업과 전자부품 유통사업, 중계기 설치 및 정보통신공사, 전기공사, 2차전지용 충방전시스템 등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지난 1980년 설립된 후 99년 상장했다. IFRS 연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매출액은 1조 4949억 806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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